두 사람의
검은 실

무영: 아직은 이 실을
놓고 싶지 않으시군요.
당신: 좋아하는데,
왜 자꾸 다툴까요.

무영: 당길수록 매듭은
더 단단해집니다.
당신의 생각: 붙잡으려던 마음이
답답하게 했을까.

무영: 걸린 고리부터,
틈을 조금 내는 겁니다.

무영: 어디서 엇갈렸는지,
함께 봅시다.
무영: 두 사람의 마음을,
나란히 놓아 봅시다.
끌리는 이유 다음에,
함께할 방식을 찾는 일.
서로의 기질과 표현 방식,
일상에서 부딪히는 지점과 관계의 흐름을
두 사람의 명식으로 읽어드립니다.
- 01처음 끌렸던 이유
- 02우리 사이의 매듭
- 03돈과 일상을 함께한다면
- 04가까워질 때와 거리를 둘 때
- 05두 사람이 쓰는 마지막 약속